콜렉터블 카드 회사의 카드들은 디자인 하나는 일단 끝판왕이라 볼 수 있습니다.
그래서 전 콜렉터블 회사면 일단 믿고 구입합니다.
역시 디자인적 측면에선 전혀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.
에어쿠션 피니쉬라 패닝, 드리블도 좋구요.
그런데 단점이 있습니다
바이시클, 일루셔니스트 와 같은 마술전용 카드 생산 회사들이랑 비교하면
정말 한눈에 종이의 질 차이가 느껴진다는 것입니다.
예시를 들어보자면 바이시클 라이더백과 콜렉터블 회사 카드를 각각 한손에 하나씩 들고
촉감을 느껴보면 확실히 다른점이 느껴집니다.
또 드리블을 할때 카드끼리 부+히며 나는 소리도 완벽하게 다릅니다
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콜렉터블 회사 카드는 떡덱이 좀 잘되는 경향이 없잖아 있습니다.
디자인적 측면에선 완벽하지만 질적인 측면에선 조금 뒤쳐지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..
그래도 습기 안먹게 제습제 옆에 끼워두고 관리만 잘하면 떡덱은 되지 않을수 있으니
다 관리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ㅎㅎ
질이 좀 안좋아도 그 단점을 커버치는 수준의 디자인때문에
5점 만점에 3.9점 주겠습니다.